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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미역 제철이 끝나서 생미역을 종료하고, 주문하시면 냉동미역으로 갑니다!


최북단 생미역은 2026년 1월에 만나뵙겠습니다

1년 내내 생미역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서

2025년 5월에 냉동미역을 소량 저장해놨습니다!

냉동미역은 당일 발송이 가능합니다~



해동을 할 필요없이 생미역 박박 빨아서 드시는것처럼, 민물에 5분만 뒀다가 빨아서 생미역회, 생미역나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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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질 및 택배 작업할 때는 유선 상담이 어렵습니다.

문의 사항은 문자나 네이버 톡톡을 통해 문의해 주시면 확인 후 빠르게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:)


해녀 단비는 고객님께서 수령하신 상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

책임지고 100% 해결해 드리고 있습니다.


수령하신 생미역은 밀폐해서 냉장보관 시 2~3일, 냉동보관시 1년안에 드시길 권장합니다!

생미역을 씻지 않고 드실만큼 소분하여 냉동실에 넣어두시면 1년 내내 생미역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!

냉동미역도 손질법과 조리법은 생미역과 똑같습니다~


미역 실중량이고 배송 중 물 빠짐, 감량을 생각해서 넉넉하게 담아드립니다.

파도나 날씨에 따라 조업을 할 때가 있고, 안 할 때가 있기 때문에 주문 주시면 1주일 내로 작업해서 당일 채취 미역을 보내드립니다.






강원도 고성 최북단 청정해역에서

해녀가 직접 채취한

자연산 생미역




한 번도 안 먹은 사람은 있어도,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

최전방 동해 돌미역






강원도 고성군 대진항은 동해 최북단에 위치한 항구로

북방한계선(NLL)과 군사지역이 많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대신

청정바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.



11월에서 4월까지 큰 눈이 내리는 영동 지방의 특성상 수온이 매우 차고

동해바다는 겨울철에 파도가 매우 높습니다.

(찬 수온과 큰 파도는 더 맛있는 미역을 만듭니다)

풍랑주의보가 많이 내려 작업할 수 있는 날이 많지 않아요



겨울~봄에만 먹을 수 있는 생미역

강원도 고성군 최북단의 최전방 미역입니다.



고성-강릉 내에서 소비가 끝나서 드셔본 분이 많지 않을 거예요

강원도 고성 미역은 남쪽 바다 미역과는 비교가 안되는

쫄깃한 줄기와 부드러운 잎, 향긋한 바다향이 특징입니다~

북방미역을 드셔보시고나면 해마다 찾아드십니다!






동틀 때부터 물속에서 작업한 미역을

육지로 돌아가는 배에서부터 선별작업하여

채취 당일에 보냅니다.








누가 생산하나요?

해녀 단비가 한배를 탄 해녀 이모들과 함께 작업한 생미역으로 보내드립니다.



어디서 생산되나요?

강원도 고성군 최북단 항구 대진항 ~ 북방한계선 NLL 바로 앞 바다까지

겨울 동해바다는 풍랑주의보와 대설주의보로 작업하기 힘든 환경입니다.

많은 양을 생산할 수도 없어서 강원도 지역에서 다 소비되곤 해요.



해녀 단비의 미역은 어떻게 달라요?

청정해역, 자연산 100% 생미역

찬 동해바다의 파도가 내리치는 돌바위에서 작업한 꼬들꼬들한 돌미역

복잡한 유통 과정 없이 해녀가 당일 채취한 미역을 직접 선별하여 보내드려요

칼로리는 낮고, 영양소는 듬뿍!

자연산 생미역은 겨울~봄에만 맛볼 수 있어요.

바다를 품은 향, 연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입니다.

1~3월 미역은 보통 어린미역입니다~ 생미역회로 먹거나 생미역나물 무쳐먹으면 보드랍고 아주 맛있어요!

4월 5월이 될 수록 미역이 굵어지고 미역귀가 조금 붙어갈 수 도있어요.

굵은미역, 어린미역 선호하시는분은 배송메세지에 남겨주시면 최대한 맞춰 보내드릴게요.










맛있게 먹는 법은요?

기본 손질법 :

    미지근한 물(34~36℃ 정도)에 20분 정도 담가놨다가 미지근한 물에 두세 번 헹구면 미역의 떫은맛(타닌성분)이 사라지고 부드러워 집니다.

    *데치지 않고 이렇게 손질해 드시면 깊은 바다의 맛을 느끼 실 수 있습니다.


    차가운 물에 씻어서 미역회로 드시면 약간 떫은 맛이(타닌 성분이 찬물에는 잘 안씻겨지기 때문에) 나는 미역회를 드실 수 있습니다.

    *미역의 향이 그대로 입니다, 고성 현지에는 이맛을 찾아서 떫은 맛을 느끼며 드시는 분들도 많아요.


    따듯한 물(38℃ 이상)에 5분정도 담가놨다가 미지근한 물에 두세 번 헹구면 미역의 떫은맛이 사라지고 약간 연두빛으로 변하며

    데친 것처럼 매우 부드러워 집니다. 식당 등에서 먹어본 맛이 나는데, 자연산 북방미역이라 더 맛있을 것에요!


생미역 회

    *자연의 맛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방법으로 추천드립니다.

    1. 생미역을 미지근한 물에 담가놨다가 미지근한 물에 두세 번 헹군 후 찬물에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초장을 찍어드시면 바다의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.


물미역 나물

    *강원도 고성에서는 생미역 나물을 겨울 제사상에도 올립니다. 무나물과 함께 비벼 먹으면 고성 향토음식이 됩니다.

    1. 생미역을 미지근한 물에 담가놨다가 미지근한 물에 두세 번 헹군 후 찬물에 씻어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.

    2. 취향에 맞게 다진 마늘, 국간장, 들기름, 참깨를 넣어 무쳐 먹습니다.


생미역으로 끓은 초간단 초록 미역국

    1. 생미역을 미지근한 물에 담가놨다가 미지근한 물에 두세 번 헹군 후 찬물에 씻어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.

    2. 팔팔 끓인 물에 손질한 미역을 넣고 취향에 맞게 다진 마늘, 국간장이나 조미료(다시다, 맛소금)로 간을 하면 초간단 초록색 미역국 완성!

    *생미역은 볶지 않고 먹어도 향이 좋아 충분해요, 끓는 물에 모두 넣어 5분 안에 끓여 내면, 생미역으로만 먹을 수 있는 새파란 초록색 미역국을 드실 수 있어요










배송정보

    1. 매일 오전 11시까지 결제 완료 시, 다음날 수령 가능합니다. (조업하는 날은 당일 출고)

    2. 평일 월요일~토요일까지 수령 가능

    3. 택배사 : CJ대한통운 또는 우체국

    4. 상품의 선도 유지를 위해 제주도/울릉도/도서산간지역은 배송이 불가합니다.

    작업할 때는 유선 상담이 어렵습니다.

    문의사항은 문자(010-5123-7522) 통해 문의해 주시면 확인 후 빠르게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:)


필수 확인

    1. 생물의 경우 배송 중 자연해감으로 인해 10~20% 자연 감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    2. 당일 조업 상품을 선별하여 발송하기 때문에, 바다 상태나 조업량에 따라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.

    3. 상품에 문자가 있는 경우 수령 즉시 사진과 함께 연락 주시면 신속히 처리가 가능합니다.

    4. 판매자와 협의 없이 임의로 상품을 폐기 시 교환이나 반품 처리가 어려우니 참고 부탁드립니다.


제품 구성 및 표기사항

    1. 제품명 : 강원도 고성 해녀가 채취한 자연산 생미역

    2. 생산자 : 해녀 단비

    3. 원산지 : 강원도 고성군 대진항

    4. 제품 구성 : 물미역 1kg

    5. 유통기한 : 생물 상품의 특성상 수령 직후 냉장 보관하여 2~3일 내에 섭취

    6. 보관방법 : 제품 수령 즉시 냉장 보관, 개봉 또는 장기간 보관 시 냉동 보관

    7. 제조 연월일 : 주문 접수 후, 당일 조업하여 포장하는 상품